앞서 백승일은 자매들과 만나 안문숙에게 "누님이 내 샅바 가져가면 바로 시집간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소영은 "샅바처럼 귀한 물건을 (선물로) 받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런가 하면 안소영은 "잘 나갈 때 먹는 게 아니고 억소리 나는 시계같이 비싼 것들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는데, 박원숙은 "그 정도 시계면 러브스토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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