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최선자 "성우로 데뷔? TV 방송국 생기기 전이라서"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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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최선자 "성우로 데뷔? TV 방송국 생기기 전이라서" (기적의 습관)

배우 최선자가 남다른 방송 경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최선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손범수는 "연기자로 데뷔를 하신 게 아니라 성우로 데뷔를 하셨더라"고 물었고, 최선자는 "그 때는 텔레비전 방송국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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