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컵스가 FA 유격수 시장에 관심 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며 '한 소식통에 따르면 컵스가 (FA 시장에) 남은 스타 유격수 3명 중 2명을 영입하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터너의 계약이 MLB 역사상 10번째 10억 달러 계약'이라며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이 문턱에 도달한 역사상 네 번째 유격수'라고 밝혔다.
페인샌드는 컵스가 영입할 수 있는 2명의 스타 유격수로 보가츠와 스완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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