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법무팀이 팔레스타인 담당 기자 시린 아부 아클레 사망과 관련해 이스라엘군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민권자인 아부 아클레 기자는 팔레스타인 지역 분쟁을 취재하는 전문 기자로 25년간 알자지라에서 일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아부 아클레의 사망 원인에 대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쏜 총탄 때문일 수 있다고 주장하다 지난 9월에서야 "(테러) 용의자를 겨냥한 이스라엘 병사의 총격에 뜻하지 않게 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한 발짝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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