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대표팀이 귀국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4-1로 져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도전이 멈추기는 했지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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