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7일 개선…벤투 감독·손흥민 등 대부분 입국 [카타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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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7일 개선…벤투 감독·손흥민 등 대부분 입국 [카타르 현장]

파울루 벤투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에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으로 이동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져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브라질전으로 한국 축구와의 4년여 동행을 마무리한 벤투 감독도 일단 선수단과 함께 한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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