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경기 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의왕ICD 제2터미널 앞 도로에서 화물연대, 건설노조, 서비스연맹 등 소속 조합원 3천500여명(경찰 추산)이 결집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전남 광양항 입구를 막고 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소속 차량들이 6일 오전 빠지면서 항만 화물 반·출입이 이뤄지고 있다.
항만 당국은 물류 수송을 재개하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화물연대 측은 업무 복귀는 아니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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