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물연대 파업 영향 "하루 최대 46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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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화물연대 파업 영향 "하루 최대 46억 피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공공주택 건설공사가 중단될 경우, 하루 최대 46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H가 전국에 건설 중인 주택은 14.5만호로 건설공사 중단으로 인한 공기연장 간접비용과 입주지연 보상금을 산정하면 하루 최대 약 46억 원으로 추정된다.

건설공사가 한 달간 중단되는 경우 약 14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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