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유도클럽 양준훈·동남초 정다은 금메달 행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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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유도클럽 양준훈·동남초 정다은 금메달 행진 합류

양준훈(한라유도클럽)과 정다은(동남초 4)이 2022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남초부 +66의 박도엽(한라유도클럽)은 준결승전에서 최성원(탑동초)에 패하면서 동메달을, -36㎏의 강민구(동남초)도 준결승전에서 몽골의 오트곤보르드에게 패하면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대회 첫날 남고부 -81㎏에 출전했던 고호령(남녕고)은 결승전에서 아쉽게 유도빈(경남체고)에게 패하며 은메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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