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폭언을 퍼부은 경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도내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였던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두 차례에 걸쳐 5학년 학생 12명에게 폭언 등을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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