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 진술에 의해서라도 심신미약 상태라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 자신이 사는 집 안에서 부인 B씨(40대)와 10대 아들 C군, 초등학생 D군을 흉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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