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꿈에 그리던 세컨 하우스에 입주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절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 공사를 마치고 본격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상욱은 세컨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제는 우리 동네 같다.내비게이션 없이 올 정도”라며 강진에 대한 정든 마음을 드러내고, 조재윤은 “이게 뭐라고 설레냐”라면서 입주를 앞둔 들뜬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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