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대형 프리미엄 상영관인 '수퍼플렉스'를 8년 만에 새로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스크린 뒤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배플(음향계의 두 점 사이에 전파로의 실효 길이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장벽 모양의 구조물) 시스템을 설치해 반사음을 줄였다고 롯데컬처웍스 설명했다.
좌석은 기존의 628석에서 절반 수준인 295석으로 줄여 관객이 더 넓은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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