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삼바 축구'의 무서운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완패한 가운데, 외신은 비록 4골을 내줬지만 여러 차례 유효슈팅을 막은 골키퍼 김승규(32·알샤바브)의 선방을 조명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브라질이 대단한 쇼를 펼쳤다"며 "한국은 골키퍼 김승규가 없었다면 1-6, 혹은 1-7의 대패를 겪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규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위기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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