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일부터 울산 본사에서 열린 36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만들면서 당초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공동 파업은 연기됐다.
노사 전문가들은 조합원 규모가 7,700명으로 가장 큰 현대중공업이 올해 교섭을 마무리 지으면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교섭도 속도를 낼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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