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혼외 성관계, 혼전 동거 등을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이 새롭게 도입된다.
특히 혼외 성관계가 적발될 경우 최대 징역 1년형에 처해진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의 안드레아스 하르소노도 형법 개정은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에 거대한 난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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