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대진 확정…브라질 넘으면 '한일전' 가능성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한 16개 팀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이 사상 최초로 3개 팀(한국·일본·호주)이 16강에 오른 가운데 호주가 가장 먼저 토너먼트에 나선다.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는 아시아 돌풍이 거셌는데 한국과, 일본, 호주 등 3개 팀이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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