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김영권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최종전 선제 결승골에 이어 2개 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남은 시간 포르투갈의 공격을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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