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안은 캄보디아 소년 찾는다’ 장경태 논란…與 “정신 온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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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안은 캄보디아 소년 찾는다’ 장경태 논란…與 “정신 온전한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5일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순방에서 만난 소년과 관련해 해당 소년의 거주지를 찾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그는 “왜 안 알려주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불이익 당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답변드리지 않겠지만 어찌됐건 (거주지를) 공개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하다못해 두루마리 휴지라도 보내드릴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구호물품이라도 보내줄 수 있는건데 거주지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들도 매월 몇 만 원씩 구호단체를 통해 구호활동하는 것을 국회의원이 그 방법을 몰라 특정 소년을 이렇게 집요하게 스토킹하며 구호하려고 하는가.정말 이렇게 까지 정치가 저질화돼야 하는가”라며 “안그래도 힘든 분들이 장 위원의 말을 듣고 ‘두루마리 화장지를 선심쓰듯 주는 이중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던 날들의 기억이 소환되면 어쩌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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