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봉쇄 지역인 하이주구(區)에서는 지난 23일 밤 대규모 탈출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 검문소를 뚫고 봉쇄 지역을 탈출했다.
광저우 공안국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일부 방역 통제 지역을 허가 없이 벗어났다며 코로나19 관련 유언비어가 유포돼 사람들을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