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부진은 나야"...대기업 회장 딸들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난리난 기업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식가치 1위 오너일가 여성리더의 주축인 70년대생의 대표적인 인물은 이부진(53) 호텔신라 사장입니다.
이부진 사장은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경영 스타일이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해서 ‘리틀 이건희’라고 불릴 정도로 경영자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냉철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2011년 호텔신라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오너일가로 드물게 정기 주주총회에서 직접 의사봉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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