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책 연수 중 '숙소에서 술 한잔하자'며 여성 가이드에게 추태를 부린 전북 완주군 이장이 자진해서 사직서를 제출했다.
완주군이장연합회도 다음 달 예정된 지역 핵심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취소하고 소양 교육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A 이장은 지난 15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된 지역 핵심 리더 정책 연수 중 여성 가이드에게 추태를 부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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