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 이강인(21·마요르카)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월드컵에 나왔다면 당연히 강한 상대이고 좋은 점이 많을 것”이라며 “어려운 경기 되겠지만 이번 경기처럼 잘 준비하고 한 팀이 되어 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