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SPA 브랜드인 탑텐, 스파오, 에잇세컨즈가 올해 30%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탑텐은 7800억원, 스파오는 4000억원, 에잇세컨즈는 2500억원 가량의 매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토종 SPA브랜드는 글로벌 SPA브랜드와 10년 이상 경쟁해오며 상품 구성면에서 질적으로 성장하고 마케팅도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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