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SK, APSR 2022 학술대회서 만성폐쇄성폐질환 복합 흡입제 처방 근거 제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 GSK, APSR 2022 학술대회서 만성폐쇄성폐질환 복합 흡입제 처방 근거 제시

해당 발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 교수는 흡입 지속성 기관지확장제인 흡입 지속성 베타-2 작용제(LABA, long acting beta-2 agonist)와 흡입 지속성 항콜린제(LAMA, long acting muscarinic antagonist) 단일 요법, 그리고 LAMA/LABA 2제 흡입제인 아노로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UMEC/VI)의 폐기능 개선 효과를 비교 평가한 연구를 소개했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시 단일 흡입형 3제 복합제 사용에 대한 실제임상근거(Real World Evidence of Single Inhaler Triple Therapy in COPD)’를 주제로 트렐리지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의 리얼월드(real-world) 연구 결과와 환자 사례가 다뤄졌다.

GSK 호흡기&알레르기 부서 박원동 총괄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비가역적이고 치명적인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함께 적절하고 꾸준한 흡입제 치료로써 관리돼야 하는 병으로 알고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들께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서 아노로 엘립타와 트렐리지 엘립타가 줄 수 있는 임상적 효과, 안전성, 편의성의 가치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전할 수 있었다”며, “GSK는 호흡기 선도 기업으로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분들의 조기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