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됐던 내야수 박효준(26)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박효준은 23일 피츠버그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으나 다행히 보스턴의 러브콜을 받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보스턴은 박효준에게 세 번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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