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출마, 상의 없이"… '이승기 스승' 이선희 발언, 심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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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출마, 상의 없이"… '이승기 스승' 이선희 발언, 심상치 않았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관련 수익을 한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수 이승기의 스승이자 같은 소속사 가수 이선희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선희는 정치에 도전하게 된 이유로 "원래 소년 소녀 가장 돕기에 관심이 있었다"며 "당시 마이클 잭슨 부모님이 오셔서 미국 진출을 권하셨다.

이승기가 음원 수익 정산 관련 회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냈고, 이 과정에서 권 대표가 이승기에게 거친 말을 했다는 점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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