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있었던 아프리카 BJ 퓨리가 무사하다는 근황을 밝혔다.
BJ 퓨리는 30일 자신의 채널 게시판에 "공지를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저도 많이 놀랐다"며 "저와 함께 당시 방송했던 동생, 언니는 모두 무사하고 저 또한 무탈하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걱정해 주시는 건 감사드리지만 피해 유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저희에 대한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면서 "당시 현장에서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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