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경기째 득점포 가동을 멈춘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승격팀 본머스에 어렵게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리그 2연패에서는 벗어난 토트넘은 리그 3위(승점 26)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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