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황승빈과 얘기 많이 나누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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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황승빈과 얘기 많이 나누고 있죠"

'대화의 힘.' 선수 시절 한국을 대표하던 명 세터로 꼽힌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지도자가 된 뒤 세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삼성화재 코치 시절을 거쳐 LG화재(현 KB손해보험) 사령탑으로 V리그 감독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대한항공, 한국전력을 거쳐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세터들과 얘기를 한다.

우리카드 선수단은 5일 오후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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