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박명수 깍듯 인사에 "난 여린 남자" 억울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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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박명수 깍듯 인사에 "난 여린 남자" 억울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김철민이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남다른 취향을 공개했다.

이에 김병옥은 "박명수 씨가 잘 배우셨다"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김철민은 "세트장 분위기도 좋았다.바닥도 핑크, 의자도 핑크, 너무 내 취향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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