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국경을 초월해 결혼한 '선 넘은 부부'가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는 만 19살 때 결혼했다고 밝혔고, "남편은 결혼 업체를 통해서 결혼하려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온 거다.이틀 만에 결혼하게 됐다"라며 고백했다.
남편은 "첫눈에 반한 건 아니고 참하게 생겨서 선택을 한 거다"라며 털어놨고, 아내는 "웃는 모습에 착하다고 생각했다.저의 삶을 바꿔보자.더 잘살아 보자 하는 마음에 결혼하게 됐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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