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고, 경기는 양주·동두천·고양·남양주·하남·구리·양평이고 강원은 화천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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