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보이스피싱에 2억400만원 피해"…서장훈·이수근 안타까워 한숨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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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보이스피싱에 2억400만원 피해"…서장훈·이수근 안타까워 한숨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연자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보이스피싱 당한 어머니가 걱정된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먼저 "저희 어머니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어서 금액이 2억400만 원 정도다.저도 믿기지가 않는데 그게 충격이 돼서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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