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2억 원 한도인 마이너스통장의 최저 금리는 5.38%에서 4.82%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대출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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