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남)씨의 결심공판이 30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결심공판을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재판부는 애초 지난 23일 오후 2시에 이씨와 조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할 계획이었다가 검찰의 구형 없이 추가 증거 조사와 피고인 신문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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