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6·1 지방선거 신규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후보 등록 때보다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지사는 29억1천814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전국 기초단체장 중에서도 세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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