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18억9천500만원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박 지사는 전국 13명의 신규 광역단체장 중 7위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 도내 재산공개 대상은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 등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63명과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시·군의원 1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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