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입지선정위 구성 하자 명백…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선정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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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입지선정위 구성 하자 명백…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선정 무효"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다.위법하게 구성된 위원회에서 결정된 최종 입지 후보지 선정 또한 당연 무효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의 위법·부당성이 언론 등에 계속적으로 드러남에도 전면 백지화가 아닌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투명한 논의과정을 통해 모든 것이 공정하게 결정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위원회 자체에 하자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면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을 설명했다.

총 위원 10명 중 7명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추천한 구조로, 2018년부터 소각장 설치 대상지로 추진된 강동구의 시의원은 입지선정위원회 최종 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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