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이 제주 여행 중 갈등에 직면한다.
지난 5년 간 제주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모처럼 만에 추억 여행에 나섰다.
서하얀은 “혼자 육아하는 게 버거워 서울행 비행기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고, 처음 듣는 아내의 이야기에 임창정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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