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낙뢰 사고까지 겹치면서 하루 동안 36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인도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는 지난 23일 오후부터 24일 오후까지 24시간 동안 날씨로 인해 최소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프라야그라즈시에 사는 한 15세 소년은 23일 저녁 번개가 칠 때 친구들과 지붕 위에 있다 벼락을 맞아 사망하는 등 12명이 낙뢰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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