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폭격했던 체코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가 페널티킥 실축을 포함해 형편없는 경기력을 펼쳤다.
체코는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5차전서 디오구 달롯에게 멀티골,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구 조타에게 추가골을 내줘 0-4로 대패했다.
영점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은 시크는 이날 90분을 뛰면서 총 7개의 슈팅을 기록해 단 한 개의 유효슛만 기록하는 굴욕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