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 사랑해".
미국 서부의 명문 사립대인 USC 대학생들은 이날 한국말로 '언니, 오빠'를 목놓아 외치며 K팝의 '찐팬'(열렬한 팬)임을 입증했습니다.
화려한 한복을 무대 의상으로 차려입은 7인조 보이그룹 킹덤, 걸그룹 아이오아이 및 구구단 출신의 솔로 가수 김세정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자 대학생 팬들은 교정이 떠나갈듯한 함성으로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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