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켈리 상대로 유독 강했던 김인환이었다.
김인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켈리를 만나 9타수 7안타로 무려 0.778의 타율을 자랑했다.
그리고 다시 켈리를 만나자마자 첫 타석부터 투런 아치를 그렸고, 이 홈런이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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