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특히 한국은 2010년 9월 체코 대회 때 일본과의 경기(65-64) 이후 12년 만에 여자 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정상급 선수인 존쿠엘 존스(198㎝)를 앞세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대표팀은 초반 0-9로 끌려다니다 김단비(우리은행)와 강이슬(KB)의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며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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