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살 좀 빼야 돼"…고기 한상 차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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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살 좀 빼야 돼"…고기 한상 차려놓고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환 학교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 시간엔 고기죠.배꼽시계 심하게 정확.다하고 치우고 앉았는데 8시.하하하.아니 나는 뭐 그냥 촬영 가기 전 먹여 보낼라고 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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