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천60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유행세가 안정적으로 감소하자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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