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와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오스타펜코는 2017년 프랑스오픈, 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 단식을 제패했다.
오스타펜코는 2017년 6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그해 9월 코리아오픈에 출전,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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