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코리아오픈 준결승 진출…작년 US오픈 이후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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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 코리아오픈 준결승 진출…작년 US오픈 이후 최고 성적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 달러)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라두카누가 투어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US오픈 이후 처음이다.

4회전 진출 이상의 성적을 낸 것도 US오픈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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