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우마무스메 다음 공식카페를 통해 기존 우마무스메 담당자인 이시우 사업본부장이 아닌 김상구 사업본부장 명의로 운영 개선을 위한 TF 발족과 당면한 개선방안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김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간담회 이후 후속 조치 진행 상황을 안내드리고, 추가 변동 사항 발생 시 또는 일정 시간 경과 시 바로바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면서 “간담회를 통하여 저희의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변화된 모습을 통해 우마무스메 IP에 걸맞은 더 수준 높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송담당 유저 대표 김성수(SiMON)은 22일 해당 공지가 올라온 이후 성명문을 통해 “최초 카카오게임즈에 간담회를 통해 제시한 데드라인이 있었고, 카카오게임즈는 그 시일을 넘겨 오늘에서야 공지를 남겼습니다”면서 “소송은 기존의 일정대로 진행하고, 유저들의 요구들이 진행되었을 때 희망자에 한하여 취하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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